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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연합군, '주주제안' 곧 내놓는다…조원태에 맞설 전문경영인 명단 관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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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연합군', 한진칼에 15일 전에 주주제안
전문경영인 및 사외이사 후보 명단 공개할 듯
[서울=뉴시스]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2019.12.26.(사진=한진 제공)

[서울=뉴시스] 고은결 기자 = 오는 3월 한진칼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표 대결을 벌이는 가운데, 조 전 부사장의 마지막 압박 카드인 주주제안의 내용에 관심이 쏠린다.

12일 한진그룹에 따르면 한진칼은 3월25일께 주주총회를 열기로 하고, 별도 이사회를 개최해 날짜를 확정한다. 조 전 부사장 측의 이번주 내에 주주제안을 낸다. 조 전 부사장은 주총 표 대결을 위해 KCGI, 반도건설과 연합을 맺은 상황이다.

상법상 주주제안은 정기주주총회의 경우 직전 연도 정기 주주총회일에 해당하는 일자의 6주 전까지 할 수 있다. 지난해 한진칼 주총은 3월29일에 열렸으므로 2월15일까지가 주주제안 시한이다.

지난 6, 7일 각각 열린 대한항공, 한진칼 이사회를 통해 한진그룹은 대한항공이 소유한 송현동 부지, 왕산레저개발, 칼호텔네트워크 소유의 제주 파라다이스 호텔 부지를 매각하기로 했다. LA소재 월셔그랜드센터 및 인천 소재 그랜드 하얏트 인천 등도 구조 개편의 방향을 정하기로 했다.

사실상 그룹 내 호텔·레저 사업의 전면 개편에 나서면서 조 전 부사장의 경영 복귀 포석을 제거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조 전 부사장은 만약 경영에 돌아오면 호텔·레저 사업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돼 왔다.

이 밖에 한진칼은 이사회 규정을 개정해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직을 분리하고,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키로 하는 등 경영 투명성 강화 기조도 강조했다.

이를 통해 한진그룹이 재무구조 및 지배구조 개선에 나선 가운데, 조 전 부사장 측은 '조원태 중심 경영 체제'를 흔들기 위한 반격을 준비 중이다.

업계 안팎에선 조 전 부사장 측이 반격에 나서도 판을 흔들기 힘들 것이란 분석이 많다. 대세에 큰 영향을 줄만한 반격 카드가 마땅치 않아서다.

현재까지는 이명희 정석기업 고문과 조현민 한진칼 전무의 지지를 얻은 조 회장 측 지분율이 33.45% 수준으로 조 전 부사장 연합군(31.98%, 의결권 기준)을 조금 우세한 것으로 파악된다.

3.81%의 지분을 들고 있는 대한항공 우리사주조합과 자가보험, 사우회도 조 회장 측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예상된다.그렇게 되면 조 회장 측은 당초 1.47%에서 5%대로 지분율 격차를 벌릴 수 있다.

[서울=뉴시스] 한진그룹 지분은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측이 33.45%,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측은 31.98%다. 양측의 지분율 격차는 1.47%P로 근소하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618tue@newsis.com

이번 주총의 관건은 현 경영진 대 새로운 전문경영인 후보군으로 꼽힌다. 일각에서는 이 고문과 조 전무가 조 회장 편의 선 것도, 조 전 부사장 측이 오너 가 구성원을 배제한 전문경영인 체제를 강조했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조 전 부사장 측은 전문경영인 제도를 내세우기 위해 이번 주주제안에서 전문경영인 명단 및 사외이사 후보를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KCGI 측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한누리는 한진칼 1주 이상 보유한 주주를 대상으로 이사 후보를 추천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3자 연합군이 고려한 인사와 함께 검토 작업을 거쳐 최종 후보를 선정할 것으로 전해진다.

당초 밝힌대로 3자 연합 측의 인사는 이사 후보에서 배제하기로 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항공업계 외의 인물 중에서 추천받은 인물이 나올 수 있다"라고 관측했다.

다만 조 전 부사장 측이 국내 1위 항공사 대한항공의 경영진 만큼 항공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인물을 내세울지는 미지수다. 오너 중심 경영 체제를 혁파할 대안으로 전문경영인을 내놨지만, 역량이 기존 경영진에 미치지 못한다면 설득력이 부족할 수 있다.

【서울=뉴시스】이윤청 수습기자 = 8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항공빌딩의 모습. 2019.04.08. radiohead@newsis.com

이들 연합군은 한진그룹 재무구조 개선과 관련된 주주가치 제고안도 내놓을 전망이다. KCGI가 줄곧 요청한 전자투표제 도입도 주주제안에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들 3자 연합은 지난 8일 입장문에서 대한항공, 한진칼이 내놓은 쇄신안에 대해 "진지한 검토와 문제 의식 없이 단지 주주총회를 앞두고 주주들의 표를 얻기 위해 급조한 대책들"이라고 지적했다.

항공 운송 사업의 경쟁력 강화방안은 세부방안이 전혀 없고, 호텔 및 레저사업 구조 개편에 관한 계획도 모호하다는 게 비난의 요지다.

한편 이번 주총 표대결에서 조 회장 측이 승기를 잡아도 한진그룹의 경영권 분쟁 불씨가 완벽히 사라지지는 않는다.

우선 조 전 부사장과 조 회장 간 갈등이 있는 상황에서 다른 가족이 조 회장으로부터 돌아서면 또 한 번의 분쟁이 일어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서다.

또한 '지배구조 개선'을 내세우며 입지를 쌓은 사모펀드 KCGI의 한진칼에 대한 압박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 업계 관계자는 "3자 연합군이 승리를 확신할 수도 없는 이번 주총만 보고 연대했을 가능성은 낮다"라며 "KCGI 입장에선 스스로 명분까지 망가뜨리며 조 전 부사장과 손잡았는데, 이번 주총 패배를 이유로 경영권 분쟁에서 손을 떼면 다시는 지배구조 개선을 내세우며 기업들을 압박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e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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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2019.12.26.(사진=한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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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한진그룹에 따르면 한진칼은 3월25일께 주주총회를 열기로 하고, 별도 이사회를 개최해 날짜를 확정한다. 조 전 부사장 측의 이번주 내에 주주제안을 낸다. 조 전 부사장은 주총 표 대결을 위해 KCGI, 반도건설과 연합을 맺은 상황이다.

상법상 주주제안은 정기주주총회의 경우 직전 연도 정기 주주총회일에 해당하는 일자의 6주 전까지 할 수 있다. 지난해 한진칼 주총은 3월29일에 열렸으므로 2월15일까지가 주주제안 시한이다.

지난 6, 7일 각각 열린 대한항공, 한진칼 이사회를 통해 한진그룹은 대한항공이 소유한 송현동 부지, 왕산레저개발, 칼호텔네트워크 소유의 제주 파라다이스 호텔 부지를 매각하기로 했다. LA소재 월셔그랜드센터 및 인천 소재 그랜드 하얏트 인천 등도 구조 개편의 방향을 정하기로 했다.

사실상 그룹 내 호텔·레저 사업의 전면 개편에 나서면서 조 전 부사장의 경영 복귀 포석을 제거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조 전 부사장은 만약 경영에 돌아오면 호텔·레저 사업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돼 왔다.

이 밖에 한진칼은 이사회 규정을 개정해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직을 분리하고,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키로 하는 등 경영 투명성 강화 기조도 강조했다.

이를 통해 한진그룹이 재무구조 및 지배구조 개선에 나선 가운데, 조 전 부사장 측은 '조원태 중심 경영 체제'를 흔들기 위한 반격을 준비 중이다.

업계 안팎에선 조 전 부사장 측이 반격에 나서도 판을 흔들기 힘들 것이란 분석이 많다. 대세에 큰 영향을 줄만한 반격 카드가 마땅치 않아서다.

현재까지는 이명희 정석기업 고문과 조현민 한진칼 전무의 지지를 얻은 조 회장 측 지분율이 33.45% 수준으로 조 전 부사장 연합군(31.98%, 의결권 기준)을 조금 우세한 것으로 파악된다.

3.81%의 지분을 들고 있는 대한항공 우리사주조합과 자가보험, 사우회도 조 회장 측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예상된다.그렇게 되면 조 회장 측은 당초 1.47%에서 5%대로 지분율 격차를 벌릴 수 있다.

[서울=뉴시스] 한진그룹 지분은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측이 33.45%,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측은 31.98%다. 양측의 지분율 격차는 1.47%P로 근소하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618tue@newsis.com

이번 주총의 관건은 현 경영진 대 새로운 전문경영인 후보군으로 꼽힌다. 일각에서는 이 고문과 조 전무가 조 회장 편의 선 것도, 조 전 부사장 측이 오너 가 구성원을 배제한 전문경영인 체제를 강조했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조 전 부사장 측은 전문경영인 제도를 내세우기 위해 이번 주주제안에서 전문경영인 명단 및 사외이사 후보를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KCGI 측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한누리는 한진칼 1주 이상 보유한 주주를 대상으로 이사 후보를 추천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3자 연합군이 고려한 인사와 함께 검토 작업을 거쳐 최종 후보를 선정할 것으로 전해진다.

당초 밝힌대로 3자 연합 측의 인사는 이사 후보에서 배제하기로 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항공업계 외의 인물 중에서 추천받은 인물이 나올 수 있다"라고 관측했다.

다만 조 전 부사장 측이 국내 1위 항공사 대한항공의 경영진 만큼 항공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인물을 내세울지는 미지수다. 오너 중심 경영 체제를 혁파할 대안으로 전문경영인을 내놨지만, 역량이 기존 경영진에 미치지 못한다면 설득력이 부족할 수 있다.

【서울=뉴시스】이윤청 수습기자 = 8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항공빌딩의 모습. 2019.04.08. radiohead@newsis.com

이들 연합군은 한진그룹 재무구조 개선과 관련된 주주가치 제고안도 내놓을 전망이다. KCGI가 줄곧 요청한 전자투표제 도입도 주주제안에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들 3자 연합은 지난 8일 입장문에서 대한항공, 한진칼이 내놓은 쇄신안에 대해 "진지한 검토와 문제 의식 없이 단지 주주총회를 앞두고 주주들의 표를 얻기 위해 급조한 대책들"이라고 지적했다.

항공 운송 사업의 경쟁력 강화방안은 세부방안이 전혀 없고, 호텔 및 레저사업 구조 개편에 관한 계획도 모호하다는 게 비난의 요지다.

한편 이번 주총 표대결에서 조 회장 측이 승기를 잡아도 한진그룹의 경영권 분쟁 불씨가 완벽히 사라지지는 않는다.

우선 조 전 부사장과 조 회장 간 갈등이 있는 상황에서 다른 가족이 조 회장으로부터 돌아서면 또 한 번의 분쟁이 일어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서다.

또한 '지배구조 개선'을 내세우며 입지를 쌓은 사모펀드 KCGI의 한진칼에 대한 압박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 업계 관계자는 "3자 연합군이 승리를 확신할 수도 없는 이번 주총만 보고 연대했을 가능성은 낮다"라며 "KCGI 입장에선 스스로 명분까지 망가뜨리며 조 전 부사장과 손잡았는데, 이번 주총 패배를 이유로 경영권 분쟁에서 손을 떼면 다시는 지배구조 개선을 내세우며 기업들을 압박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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